-
서울대 출신 몰카범들 검거 대기업 이사 의사! 늘어나는 도촬 피해 지하철 도촬카테고리 없음 2016. 9. 13. 13:52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늘어나는 범죄가 있습니다
바로 몰카 도촬인데요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다보니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도촬을 하는 남성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전신이나 특정 신체부위 또는 치마 속 팬티를 찍는 행위는 모두 도촬 범죄에 해당하며
걸리면 알짤없이 처벌받고 신상도 공개됩니다
반지하에 사는 여성들의 목욕을 몰래 훔쳐보며
도촬을 시도하는 임모씨 CCTV에 딱걸렸네요
한때 도촬의 원조는 일본이었습니다
변태의 나라답게 DSLR을 들고 다니며 여성들을 찍는 몰카범들이 많았는데
이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서도 도촬범들이 극성이라고 하네요
특히 이들은 도촬을 찍는것으로 끝나지않고 이를 인터넷에 올리고 공유를하면서
도촬 몰카 피해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네요
반지하 거주 여성들의 샤워 모습을 도촬하고
스튜어디스 복장의 여성들을 따라다니며 도촬을 한 일당들을 경찰이 붙잡았는데
서울대 출신 엘리트들이었다고 합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36살 임모씨는 마케팅 회사 이사로 재직중이었고
35살 이모씨는 서울대 출신 의사로 유니폼을 입은 여성을 위주로 도촬을 해오다가 붙잡혔다고 합니다
의사면허 박탈해야되는거 아냐?
특히 승무원 학과가 있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집중적으로 도촬을 해왔다고 하네요
심지어 승무원 학과 학생들의 진술에 따르면 누군가 계단같은곳에서 뒤를 따라오다가
스타킹에 잉크를 뿌리고 여자들이 스타킹을 갈아신을때 주위에서 보고있다가
버려진 스타킹을 가져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사진은 중국에서 발생한 도촬 범죄 현장 사진
몰카는 워낙 단속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요즘엔 도촬어플인 hidden camera 어플 등이 많고 구글 마켓에서 쉽게 다운로드까지 받을수 있으며
심지어 어떤 어플들은 아예 스마트폰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지만
몰래 촬영되는 등 겉으로봐서는 전혀 구별할수 없다고 하네요
여성의 뒤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신고하거나 경찰이 붙잡아야하는데
만약 도촬범이 아니라면 이것도 문제죠
도촬범죄 언제까지 여성이 조심해야하고 경찰들이 현장에서 눈에 불을 켜고 붙잡으로 다녀야할까요?
도촬을 습관처럼 하는 남성들 이제 도촬을 멈추세요
걸리면 진짜 인생 망합니다
댓글